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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by 소고기브로콜리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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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대개 48개월~156개월까지의 나이대에 속한 인간으로 '소아'라고 한다. '어린이'라는 말은 방정환 선생님이 처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다른 말로는 아이나 아동이라고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의 권리 향상을 위해 1957년 어린이 헌장을 지정하고, 1975년 이후 어린이날인 5/5 공휴일로 지정하며 현재까지 잘 지켜지고 있다.



"어린이"라는 단어는 1600년대 ‘가례 언어’와 ‘경민편언’에 나이가 적은 인간을 뜻하여 "어린이"의 형태로 나타나며 존경하는 방정환 선생님이 '나이가 젊은 사람을 청년이나 젊은이라고 부르듯이 나이가 어린 사람도 어린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외치며 '어린이'라는 단어를 널리 알리는 데 애쓰셨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국어의 어리다는 훈민정음이 처음 만들어진 1400년경 '이르다 의미로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1500년대부터는 '나이가 어리다'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1700년대에는 나이가 어리더라는 의미만 남게 되었습니다.



아동기의 발달



84개월부터 156개월까지를 아동이라고 명명하고 있고 그전에는 유아기의 특징이 잔존해 있고 후반기에는 청년기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인지 발달과 교육



아동 초창기에는 아직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고 혹은 상모적 지각의 잔재가 남아 있으나 아동 후반기가 되면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사고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배려심이 차차 발달하여 사회활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특히 그중에서도 자신의 기계적 기억력이 대폭 증가하여 많은 주입식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큐도 이 시기에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정서발달도 상당히 자유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교생활이 가능해진다.



아동기는 몸과 마음이 왕성한 발달을 이루고 안정기에 있기 때문에 가장 교육하기 쉬운 시기로 여겨지나 정말 그럴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기로 하자. 아동들 스스로 환경의 노출에 대해서 항상 내면의 가슴을 내비쳐 교육에 대해 받아들이며 훈육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나중에 판단하도록 하자. 그러나 Republic of Korea 1~3단계에서는 몸과 마음이 아직 유아기의 특징을 남겨 두었다. 육아를 해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믿음이 갑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교육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성장 발달에 따른 주도적 지도 방법이 있다. 어린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정서상 등을 상당 부분 만족시키면서 점차 인간의 능력을 발달시켜 가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Republic of Korea elementary course 4년~6년이 되면 키, 무게의 폭발적인 팽창과 더불어 운동신경이 엄청나게 상승하며, 인간으로서 발달도 이루어집니다. 120개월 이상의 어린이가 갖는 지식 탐구와 사회 연결성은 그 전의 나이대의 어린이들보다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의 성장을 지속해서 발견하여 어린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훈육 과정을 제작하며 이에 대한 훈육 방법을 점차 개선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사고 발달



논리적인 사고의 발달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 자기중심적이며 감정적인 경향이 강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스스로 논리적이며 객관적으로 분석할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무렵 자신을 무리에 한 개체로 인정하고, 객관적 사고가 가능해집니다. 개념을 최초로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서로 간의 관계나 논리적인 의미 파악을 알 수 없으나, 점차 주위를 지켜보면서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며 전체적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정서 발달



아동기에 아이들은 대체로 불이라든지 죽음, 외상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20세 이후가 되면 이성의 육체나 대인관계, 직업, 평가 등에 불만과 불안을 느낍니다.



사회성 발달



그 전과는 다른 사회생활의 영역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아동기에 들어서면 교우관계라고 하는 소속된 집단에 있게 되고, 그곳에서 선생님, 친구들과의 교우관계가 생기게 됩니다.



1학년 때 아이들끼리의 결속력은 매우 약하나, 점차 자체적으로 스스로 집단을 만들게 됩니다. 2~3명의 소규모 집단으로 초창기에는 형성이 되나, 집단의 규모는 커지고, 성장을 지속할수록 7~8명 수준의 중급 집단으로 됩니다. 이 시기는 집단 시대로 특징이 있어서, 아이들은 스스로 집단에서의 조직적이며 규율에 따른 행동을 배웁니다. 친구 사귀는 방법으로는 서로 접근하거나 마음이 맞거나 스스로 애착 관계를 형성하거나 등이 있습니다. 지식이나 활동 능력의 수준이 맞거나 성격이 비슷하거나 가정환경이 비슷하면 거기에서 친구를 사귀곤 합니다.



사회적 행동의 특징으로서는 집단의 시대에 성장하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인 민감성, 사회적 용인, 교우관계의 승이 역시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리더의 말을 잘 따르게 됩니다. 개인적 경쟁뿐만 경쟁에는 예를 들어 학급끼리의 집단적 경쟁 역시 나타나며, 체육 활동 등에서는 서로 겨루어 승부를 보게 됩니다. 집단의식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또래들끼리 협동적이며, 규범과 규율을 잘 지키며, 자신을 통제하는 등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 사회성을 배우는데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신체의 발달



초등학교 1학년~5학년 사이에는 그 전의 유치원 시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많이 더뎌진다. 4학년에서 6학년 사이의 신체 발달 속도는 여자 어린이가 남자 어린이보다 빠르게 성장하는데, 여자 어린이가 사춘기를 일찍 접하기 때문이며, 나중에는 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빠르게 신체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제2차 성징이 출현하면서 사춘기 때 남녀 모두 신체가 성장을 빠르게 하며 성장의 끝에 도달하는데 시점은 남자 어린이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의 경우는 5학년~6학년 사이이나 아이들에 따라 다릅니다. 현대에 들어서 초등학교 4~5학년까지로 2차 성장이 오기도 하며 늦게 오는 아이들은 2년 정도 후에 보이기도 합니다. 육체의 발달로 인해 뼈들이 합쳐져 뼈의 수량이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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