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27년간 진행한 라디오 진행 하차

최화정, 27년간 진행한 라디오 하차 소식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하차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프로그램 하차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소식을 접한 뒤 아쉬움을 보였으나 감동적인 메시지와 함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냈습니다.

최화정의 하차 소식과 팬들의 반응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최화정이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을 위해 SBS 방송국을 방문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여기서 최화정은 다음달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27년간 진행해 온 '최파타'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최화정은 "어떤 댓글을 보니까 '화정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적은 게 있더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화정은 이런 메시지가 아이돌 가수에게나 적합할 줄 알았다고 말하며, 자신이 60세가 넘은 나이지만 이런 응원을 받아 놀라웠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팬들의 메시지와 최화정의 반응

최화정은 팬들의 응원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사실 그런 댓글은 아이돌 가수에게나 달리지 않느냐",  "난 60세가 넘은 사람인데…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말이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생각하지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사랑에 빠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된다는데, 저는 여러분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정의 방송 활동과 경력

1961년생 최화정은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진행자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요리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 등 아주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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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그동안 고마움과 감동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하차를 발표하며 팬들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응원 메시지는 최화정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녀는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화정님이 더 승승장구 했으면 합니다. 

최화정,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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