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정부
오늘 정부의 일일 브리핑에서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일본과의 방사능 관련 비용 부담 문제였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일본에 추가 비용 부담을 요청하는 계획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국내 상황으로 보고, 일본과의 연결보다는 어민과 수산물 안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접근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브리핑에서는 '오염수'라는 표현에 관한 용어 변경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에 대해 부산 어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용어 변경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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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네이버 뉴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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