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그 유래와 선물은!?
남자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는 발렌타인데이! 누군가에게는 기다림이지만 스트레스이기도 한 바로 그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는 매년 2월 14일을 말합니다. 매년 14일이 들어간 날을 포틴데이(fourteen day)라고 하면서 수많은 날들이 생겨났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서양의 기독교로부터 기원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3세기 성 발렌티노를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국경의 군단병이 결혼을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여 이를 엄금했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성 발렌티노는 이와 같은 결혼을 금지하던 시절에 몰래 결혼을 주례하여 사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대 로마 축제인 루페르칼리아 축제가 기독교화되면서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축제기간에는 사랑의 쪽지를 서로 나누며 짝을 지어주는 일이 있었으며, 이후 발렌타인데이와 겹쳐져 사랑을 확인하는 데 만들어졌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발렌타인데이는?
오늘날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성이 평소에 자신이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초콜릿을 전달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콜릿 이외에도 요즘 MZ세대들은 자신만의 개성적인 것을 준비하여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기업들의 마케팅으로 상당히 상업화되었지만, 사람들이 연인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날임은 분명합니다. 요즘에는 남녀관계없이 남자가 선물하기도 한다고도 합니다. 시대가 점점 바뀌고 있는거 겠죠?
각종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이외에도 매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 있습니다. (기업들의 상업마케팅이 들어간것으로 보이지만)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Diary day)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
3월 14일 화이트데이(White day)
4월 14일 블랙데이(Black day)
5월 14일 옐로우데이(Yellow day), 로즈데이(Rose day)
6월 14일 키스데이(Kiss day), 머그데이(Mug day)
7월 14일 실버데이(Silver day), 링데이(Ring day)
8월 14일 그린데이(Green day), 달데이(Doll day), 껌데이(Gum day)
9월 14일 뮤직데이(Music day), 포토데이(Photo day)
10월 14일 레드데이(Red day), 와인데이(Wine day)
11월 14일 오렌지데이(Orange day), 무비데이(Movie day), 쿠키데이(Cookie day)
12월 14일 머니데이(Money day), 허그데이(Hug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