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심근경색 대해 증상,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심근이 부정맥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차단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심장의 부분이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3위의 사망원인인 만큼 빠른 조차가 필요합니다. 초기 사망률 또한 30프로 가량 된다고 하니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잘 발생하나?
남성의 비율이 75프로 가량, 여성의 비율이 25프로 가량이므로 남성에게 더 잘 발생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남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50대 이상부터 증가하며 80대에는 급격하게 발생합니다.
증상
이로 인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땀, 가슴주위 불편, 호흡곤란, 두통, 구토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느낌, 쎄한 느낌을 받으시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무서운점은 병원 응급실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30프로 이상이며 멀쩡하다가도 언제 갑자기 쓰러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은 심장마비, 부정맥과 같은 기관지 질환, 심혈관 질환, 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원인
이 중 원인으로 꼽히는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흡연(담배)
담배를 피우는 중년남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중지하는것이 좋습니다
2. 고지혈증
고지혈증 환자에게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낮을경우 발생하니 주의 해야 합니다.
3. 고혈압, 당뇨
고혈압, 당뇨 환자에게서도 잘 발생하는 위험 요소입니다. 당뇨병을 지닌 환자의 약 70%가 심혈관증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4. 비만
비만의 경우에도 BMI >30일 경우 에도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예방, 치료방법
심근경색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심근기능에 따른 규칙적인 운동, 심장의 기능개선방법과 심혈관질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완화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신체활동과 예방접종,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해 심혈관 조영제, 경구형 약물의 사용 등을 통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